10월 재고비율은 ‘확장(97%)’으로 제시된다. 연준의 긴축정책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당장의 금융경색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PER 하락과 실적 개선으로 주식시장은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투자관련 순환주와 정책관련주(원전/항공우주), 그리고 중국 소비주에 주목한다.
시장 전략: ‘과잉’ 재개와 그 사이 투자 기회 9월 FOMC는 매파적이었다. 특히 경제전망이 ‘GDP가 잠재성장률을 초과한다’, ‘실업률 상승이 멈출 것’으로 수정됐을 때 더욱 그랬다.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을 보면, 이번 전망의 전면적 변화가 긴축조치 강화를 위한 디딤돌이 된 것으로 보인다. 긴축정책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파월의 ‘온건한 긴축’ 관점에서는 뭔가가 무너질 때까지 긴축이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현재는 경제성/성과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PER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지금보다는 연말이나 연초 즈음에 금융위기(파탄의 상황)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PER 10배(2,400pt) 수준에서 가격 매력이 부각될 것이며, ‘성과 시즌’은 반등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다. 연말 코스피 전망치는 기존 전망치보다 5% 하락한 2,650포인트로 제시됐다. 이슈 분석: 인도의 성장 속에서 한국이 찾을 수 있는 기회 인도의 성장에 따라 세 가지 조건이 교차하는 산업/테마에 주목합니다. 세 가지 조건은 ①미국의 투자(인도 투자), ②인도의 정책, ③한-인도 교류이다. 이 세 가지 조건을 종합하면 우리나라는 ①항공우주, ②친환경, ③첨단자본재 분야에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우주 분야는 투자 관점에서는 ‘저궤도 위성’, 기술 관점에서는 ‘원자력 로켓’에 주목하고 있다. 친환경 분야에는 태양광 장비 및 전선/케이블 기업이 있고, 첨단자본재 분야에는 2차전지 수출 확대나 자동차 제조사의 인도 진출 등으로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이 있다. 하지만 인도의 산업 내 비중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부 기업에 집중하거나 중장기적인 관점을 가질 필요가 있다. Quant Analysis: 3분기 실적 시즌 대응 전략 3분기는 이익률을 낮추고 ‘회복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입니다. 3분기 실적 시즌에 주목해야 할 ‘기대치를 초과할 가능성이 있는 업종’을 분석했다. 먼저, 컨센서스가 어닝 서프라이즈 가능성을 명확히 보여주는 산업을 찾았습니다. 컨센서스가 뒤처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실적 시즌을 앞두고 전망이 상승하는 주식은 기계, 무역 회사, 에너지, 카지노 등 기대를 뛰어넘는 서프라이즈를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최근 컨센서스 추정치가 줄어들면서 판단이 어려워진 종목이 많다. 실적 발표가 임박해 실적 프리뷰가 공개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견적의 공백이 채워질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2분기 이익률 방향을 보면 3분기 실적이 충격일지, 충격일지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수익성이 개선되는 기계류, 중국 소비(화장품(중소형), 면세품), 광고 등에 주목한다. 아울러 9월 전략에서 제시한 배당주 분석에 이어 ‘성과와 배당의 교차점’도 제시된다. 10월은 배당주의 계절성이 약하지만, 실적이 좋은 배당주의 상승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10월 KOSPI 밴드 : 2,380~2,600pt 10월 전략산업 : 기계(공산품), 화장품, 엔터테인먼트/레저 ▣ KB리서치 모닝코멘트 (종료: 중국)
(미국 증시 동향) – 국고채 금리가 급등세를 이어가며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올해 상승세를 모두 반납했고, 나스닥은 5거래일 만에 하락세 – 연방정부 임시예산 통과로 일시적으로 셧다운 우려가 완화됐고, 나스닥은 연휴 기간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즌 – 그러나 일련의 강력한 경제 지표와 연준 위원들의 긴축 정책을 지지하는 논평으로 인해. 고금리 장기화 우려는 주식시장에 부담 – 특히 8월 JOLT 채용 건수가 전월 대비 크게 상회하며 국채수익률 상승에 기여, 중기 4.8%대를 상회 10년 시장(중국 및 유럽 증시 동향) – 중국 증시는 국경일 휴장 – 유럽 증시는 미 국채수익률 및 달러지수 급등으로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범유럽지수 STOXX600, 3월말 이후 최저(FICC 시장동향) – 미국 10년 국채수익률은 4.79%(+11.7bp)로 고금리 장기화 우려로 2007년 8월 이후 최고치. 장중 4.8% 이상 – 달러지수 107.00(+0.09%), 높은 국채 수익률로 인해 강세 지속.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 – 유가 $89.23/배럴(+0.46%), 4거래일 만에 상승했으나 연휴 기간 고금리/달러 강세 영향으로 5% 가까이 하락(오늘 관측포인트) – 지표 양호, 상승세 정부 폐쇄 우려, 유가 변동 등으로 연휴 기간 동안 국채수익률, 연방 S&P 500 -1.03%, 나스닥 -0.03% 발표된 9월 한국 수출 개선 발표는 긍정적이었으나 미국 국채수익률이 높아 달러 강세 추세는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초기 시장의 휴일 추세를 반영합니다. 매각 소화 후 미국 고용지표와 삼성전자 실적에 관심 쏠려 차별화 기대 이은택, 김민규, 하인환 : – 10월 주가 비중을 ‘확장(97%)’으로 제시 – 연준의 긴축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가능성 – 다만, 즉각적인 재정이 없을 경우 경색, 낮은 P/E 및 증가된 수익은 주식 시장을 활성화할 것입니다. 반등으로 이어질 것 – 업계에서는 투자관련 경기순환주, 정책관련주(원전/항공), 중국 소비주(전략)에 주목 Before – 국채수익률 상승 이유와 주식 관점에서 본 미래 #3 | 이은택 (정량분석) KBQuant – 3분기 실적 시즌,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 | 김민규(해외주식) Global Insights – 미니스태그플레이션 전략 | 김일혁# 산업/회사SK하이닉스(매수) – 실적 개선의 시작 | 김동원 : 목표주가 15만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23년 3분기 영업적자 1조3천억원, 컨센서스 초과. 재평가손실 3조원 순차적 환입, 실적 개선 요인 AI 서버 메모리 38%, 5년 후 2배 증가 (IPO Brief) KB IPO Brief – Wort : 반도체 환경제어 설비 전문기업 | 성현동 아이폰15 – 프로맥스 수요 급증, 실적 서프라이즈 | 김동원 : – 올해 아이폰15 프로맥스 수요 전년 대비 32% 증가 – 하반기 프로맥스 점유율 46%, 고가모델 수요점유율 역대 최고 – LG 이노텍·LG디스플레이 : 프로맥스 수요 급증,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예상 ▣ 주식시장 빅데이터
출처 : Fn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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