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양도소득세 – 해외 주식 양도세 신고방법 키움증권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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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을 하시는 분들에게 최근 벼락같은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2021년 양도소득세 납부 공고가 여기저기서 들려옵니다. ㅎㅎ 우선 양도소득세 납부고시를 받은 분들은 지난해 미국주식으로 250만원 이상을 벌었으니 축하할 만합니다. 하지만 최근 미국 증시 급락으로 인해 세금을 낼 돈이 없을 수도 있으니 축하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받아보셨던 미국 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방법과 양도소득세 자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울러 증권회사를 통해 양도소득세를 신고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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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국내 주식에 실망한 사람들은 해외 주식에 많이 투자하지만, 가장 많이 투자하는 나라는 여전히 미국이다. 그러므로 해외주식=미국주식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양도소득세는 특정 자산을 매각하여 얻은 자본 이득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해외주식의 경우 양도소득세의 22%가 과세된다. 쉽게 말하면 1억원을 벌면 2천만원의 세금을 내야 한다는 뜻이다.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는 양도소득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양도소득세 = (1년간 주식을 매매하여 얻은 이익 – 손실 – 250만원) 양도소득세는 말 그대로 “양도”가 발생하는 “소득”에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즉, 주식을 ‘팔아서 이익이 나는’ 경우에만 세금이 부과된다는 뜻이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팔지 않고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도 이런 질문이 많을 것 같습니다. (본문도 안읽고 먼저 질문하시는 분들..) 양도소득세는 주식을 팔때만 내는 세금입니다. 귀하는 계정의 예상 수입에 대해 과세 대상이 아니며 과세 의무도 없습니다. 주식을 팔고 나면 세금 걱정하지 마세요. 미국 주식 양도소득세 계산 방법

미국 주식 양도세 계산은 정말 간단합니다. 과세구간이나 세율은 바뀌지 않으므로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한 줄로 끝납니다. 양도소득세 = (1년간 주식매매차익 – 손실 – 250만원) x 22% 여기서 1년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해외주식 및 미국주식 매도에 따른 총손익에 22%를 곱한 금액입니다.

– Apple 주식 매각 이익 1천만원 – Tesla 주식 매각 이익 500만원 – SOXL 매각 손실 300만원 – 총 매출 손실 = 1천만원 + 500만원 – 300만원 = 1,200만원 – 공제액 2.5 100만원 – 양도소득세 과세금액 = 1,200만원 – 250만원 = 950만원 – 양도소득세 22% = 950만원 x 22% = 209만원 → 납부세액 : 209만원 아닌가 정말 그렇게 쉽나요? ㅎㅎ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계산이네요. 어려운 일은 없지만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편의를 위해 증권회사에 가면 양도소득세를 계산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냥 사용해도 됩니다. 자본 이득을 신고하는 방법

2021년 귀속 양도소득세 신고 기간은 2022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입니다. IRS를 통해 직접 계산하고 신고할 수 있습니다. 세무사를 통해서 대리인을 대행하는 방법도 있는데, 중개업자가 무료로 대리인 대행을 해 주기 때문에 그냥 이용하셔도 됩니다. 양도소득세는 별도의 세금계산서를 첨부하지 않고 직접 계산하여 신고합니다. 그래서 증권사로부터 이런 문자를 받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키움증권을 이용하다보니 키움에서 문자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고, 거의 모든 증권사가 양도소득세 신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어디서 이용하든 상관없이 받았을 겁니다. (저는 키움증권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ㅎㅎ)

대상금액을 자세히 살펴보면, 각 증권사 전체 계좌에서 자본이득이 250만원 이상인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입니다. 키움증권 계좌 순이익 200만원 + 대신증권 순이익 100만원 + 삼성증권 순이익 30만원이며, 이용기간은 3월 14일부터 4월 13일까지이다. 키움증권 기준으로 홈페이지에서 (은행/영업) – (서류발급/조회) – (대리점별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를 클릭하시면 아주 쉽게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옆에 있는 자동 계산을 클릭하면 작년에 벌어들인 금액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사실 올해는 미국 주식으로 작년 번거로움을 다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아직 실손은 아니어서 걱정은 안되는데 세금은 뭘로 내야하나요? 걱정된다. 세금을 내지 않고 주식을 샀어야 했는데, 너무 자신감을 갖고 올해 내야 할 세금을 납부하기 위해 출근해야 합니다. ㅎ 참고로 MTS에서 납부해야 할 양도세는 얼마인지도 아래와 같이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키움증권 히어로문S글로벌에서 ‘양도세’를 검색하시면, 양도세 조회메뉴를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계정별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질문이 많다

Q 국내주식과 합산이 가능한가요? Q 2020년 적자 합산이 가능한가요? A 아니요.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의 손익이 합산되었습니다. Q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은 어떻게 적용되나요? A 구매시에는 구매결제일의 환율이 적용됩니다. 적용됩니다. 세금은 원화로 계산되기 때문에 환율이 낮을 때 사서 환율이 오를 때 팔면 외환차익에 대해 세금을 내야 한다. 기본적으로 달러를 사고 파는 이익이 아닌 미국 주식과 해외 주식을 사고 파는 이익인 환차익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발생하는 외환차익이 이익으로 녹아들기 때문에 여기서도 세금을 납부해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양도소득세 세금팁 2021년이 벌써 끝나가니 절세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습니다. 많이 이야기할 내용은 두 가지입니다. 1) 돈이 손실되는 종목을 사고 파는 방법으로 손실을 판단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2) 가족간 기부를 통해 절세 배우자간 6억원, 자녀 최대 5천만원(미성년 2천만원)까지 기부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파트 증여를 통해 이미 한도가 채워졌거나 현금선물로 자녀에게 선물을 제공한 경우에는 이마저도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양도소득세를 절약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팔지 않고 보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투자는 돈을 절약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판매가 없기 때문에 소득이 없고, 소득이 없으면 세금이 없습니다. 여기에서 미국 주식 양도소득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해외 주식 양도세 신고 방법과 중개회사 신고 방법도 배웠습니다. 계산하는 것도 어렵지 않고, 세금내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가장 어렵습니다. 주식을 팔지 않으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귀하의 계좌에서 1억 원의 수익이 발생하더라도 이는 예상 수익일 뿐 실제로 귀하의 계좌에 반영되지는 않죠? 그러니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래와 같은 질문은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