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하는 것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지만, 회사를 그만두고 끝내야 하는 상황에 자주 직면하게 됩니다. 사임을 권고하는 등 갑작스러운 통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직장을 잃었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데 시간이 필요하므로 정부에서는 제도적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재취업까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고안된 실업급여 제도입니다.
이미 경험해본 사람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조건을 갖춰야 활용하는지 알 수 있다. 처음 신청만 하고 사용하려고 한다면 일련의 혼란을 겪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신청하면 받을 수 있는지 확실하게 알지 못해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실업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특정 사유나 원치 않는 사유로 일을 그만둔 경우 지원해주는 제도다. 경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영위하고, 고용을 지속하기 위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제도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실업급여 약관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인 취업기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6개월만 일하면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듣습니다. 단순히 이렇게 접근해서 준비하다가, 받지 못할 것을 깨닫고 난감한 상황에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는 영업일 기준 180일 이상을 기준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6개월이라는 수치는 정확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좀 더 여유롭게 보면 8개월 정도의 경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 외에도 또 하나 중요한 점은 비자발적 사직이 발생했음이 틀림없다는 점이다. 이는 자진 사퇴가 아니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다. 스스로 사임하기로 결정한 것이 아니어야 합니다. 일을 그만두게 되는 상황이 조성되었고, 그 상황을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에서 사직을 진행해야 했다는 사실이 입증되어야 합니다. 이는 주로 사직권고, 계약기간 만료, 정리해고 등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원칙적으로 본인의 사정으로 퇴직하는 경우에는 급여대상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다만, 예외도 있으므로 자진퇴사를 하더라도 다른 사항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퇴직한 경우로서 정당한 이직사유로 인정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춘 경우에는 희망퇴직이라 하더라도 제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 신청방법을 미리 알고 계시다면 비교적 쉽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가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고용보험 가입 여부부터 시작해서, 위에서 언급한 근무기간이 180일 이상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후 필요한 서류를 함께 준비하여 실제 신청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전직확인서, 손실신고서, 등록확인서가 필요합니다. 또한, 입금하신 통장사본을 준비하시면서 신청절차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서류는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작성할 수 있어 큰 어려움은 없다는 평이 많다.
최근에는 신청방법이 더욱 간편해졌습니다. 과거에 비해 번거로운 절차가 대폭 줄었습니다. 이는 인터넷과 앱을 통해 가능합니다.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해보시거나, Employment24 앱을 다운받아 휴대폰으로 바로 준비를 시작하실 수도 있습니다.
지원 과정에서 교육 과정도 추가됩니다. 혜택을 받으려면 온라인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공부를 해야 한다는 느낌보다는 어떤 부분을 알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교육영상을 시청해야 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교육을 완료한 후 메뉴로 이동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이후 직접 이동해야 하는 과정이 추가된다. 지역복지센터로 가셔야 합니다. 직접 방문하여 실업률과 수당 자격 여부를 함께 신고해야 합니다. 해당 과정을 마치면 모든 과정을 완료하게 됩니다. 하나씩 천천히 확인하면서 준비하다 보면 서류 준비도 쉽고 과정도 복잡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모든 절차를 밟고 신청을 완료하시면 이제 급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금액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모든 사람의 나이, 근무 시간, 장애 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급여도 다릅니다. 퇴직 전 3개월간 평균 수령액의 60%를 기준으로 지급합니다. 24년 최고 한도는 하루 6만6000원으로 설정됐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지급받는 금액은 63,104원입니다.
실업급여를 받는 동시에 구직 활동을 계속해야 합니다. 결국 임금을 지급하는 이유는 다른 직장으로 옮길 때 부담을 덜기 위함이므로 면접 참석, 지원서 제출 등의 조치가 일관되게 지속되어야 한다. 입증되어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 계속해서 지원을 해야 하고, 계속해서 일자리를 구하다 보면 지원이 계속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실업 시 도움이 될 수 있는 혜택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시간을 내어 조건을 명확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유용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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