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에 태어난 누누입니다. 2천만원을 기부하고 기부내역을 신고한 후 현재 50%는 연금저축계좌로, 50%는 일반신탁계좌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반을 빠르게 준비하고 구축하기 위해 이미 아이의 첫 계좌로 여겨졌던 연금저축계좌는 개설 당시 비대면 개설을 허용한 증권사 중 거래수수료가 가장 낮은 증권사에서 개설하고 총 4개의 ETF를 매수했지만 현재는 3개의 ETF만 남았습니다. RISE US NASDAQ 100 40% RISE US S&P 500 15% TIGER US 배당금 다우존스 45% TIGER CD 금리투자 : 주차권처럼 기다리는 예치금을 매수하는 상품입니다. 2024년 8월 12일 장 마감 후 평가손익 : 2.93% 허? 요즘 시중 예금 금리가 3.5%대인데, 그보다 훨씬 낮으니까 손해인가요?아닙니다.1년 거치 2.93% 이자예치금에 1000만원을 예치하면 만기 예상 이자는 247,878원입니다.예금과 정기예금은 15.4% 이자세가 부과되므로 월 예상 이자는 약 20,656원입니다.계좌 개설한지 5개월이 되었기 때문에 1년 예치금에 대한 5개월 이자는 단순 계산으로 세금 공제 후 103,280원입니다.하지만 미국 나스닥 지수가 상당히 조정되었고 RISE 미국 나스닥 100 ETF 1주일 가격이 최고치에서 -10.9%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어린이연금저축계좌의 수익률은 2.93%로 총 수익은 +295,595원입니다. 나스닥 지수가 떨어질 때마다, 나는 다음날 아침 매수했던 CD금리 ETF를 일부 매도하고 나스닥 100 ETF를 매수했다. 자녀 계좌로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해야 하는 이유 연금저축계좌는 수익을 늘리는 세금절약계좌다. 예금이나 저축과 마찬가지로 국내 주식형 ETF를 제외한 ETF는 거래로 인한 자본이득에 15.4%의 세금을 부과한다. 즉, 리밸런싱(매수 또는 매도)할 때마다 세금이 부과되므로 장기적으로 너무 잦은 거래는 수익을 잠식하게 된다. 하지만 세금절약계좌를 이용하면 세금 연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세금 연기 혜택은 연금을 받을 때까지 자본이득에 대한 세금을 연기해 주는 제도로, 이 아기는 수십 년 동안 세금으로 낸 돈을 계속 롤오버할 수 있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한다. 일반신탁이 아닌 연금계좌로 ETF에 자산을 분배해서 투자하면 세금절감으로 늘어나는 수익률이 최소 1%포인트 이상이라고 추산되고, 여기에 연금계좌의 손익합계를 적용하면 그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반위탁계좌의 과세표준은 특정 ETF에서 발생한 손실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연금계좌는 손익합계가 적용되어 손익을 합산하여 발생한 순수익에만 세금이 부과됩니다. 배당금을 지급하는 ETF에 투자하면 계좌개설 후 받는 배당금 : KRW 56,040 제가 투자하는 ETF 3개 모두 배당금(배당금)을 받습니다. 3월 중순 계좌개설 이후 입금된 배당금의 100%를 다시 투자하여 해당 ETF의 수량을 1~2개 늘렸습니다. 이러한 분배(배당금)는 또한 자녀의 돈으로 정기예금과 같은 저축 상품 대신 연금저축펀드 계좌를 개설하고 ETF를 매수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또한 분배를 이용해 수량을 늘리면 스노우볼의 크기가 점차 커질 것입니다. 현재 포트폴리오의 기대수익률: 10년 후 200% 이상?! RISE US NASDAQ 100 40% -> QQQRISE US S&P 500 15% -> SPYTIGER US 배당금 Dow Jones 45% -> SCHD 자녀 계좌에서 매수한 ETF는 이미 미국 상품의 기초 지수를 따르고 있으므로 QQQ, SPY, SCHD로 대체하여 수익률 백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QQQ 55%와 SCHD 45%를 하는 것도 괜찮겠지만, 이 포트폴리오에는 QQQ보다 수익률 변동성이 약간 적은 SPY 15%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나중에 NASDAQ 100 ETF를 더 많이 포함할 수 있다고 생각되면 자신의 재량에 따라 결합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올바른 방법은 없으므로 스스로 결정하면 되지만 가능하다면 대표적인 미국 지수 ETF를 사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2015년 $10,000 투자 $37,355 IN 202407 누적 수익률: 273.55% vs SPY 누적 수익률 217.22% 2015년에는 대학생이라 투자 못했는데, 2024년에는 아이들을 위해 투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10년은 지난 10년과 다를 수 있지만 큰 그림은 같을 것이라 믿어서 투자할 계획입니다. 물론 투자 기간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다르겠지만, 2015년부터 입력된 10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자녀 계좌의 현재 연간 수익률은 14.7%이고, 최고점 대비 가장 큰 하락률은 -23.6%입니다. 연간수익률은 투자기간이 다를 때 수익률을 비교하기 어렵게 하기 위한 정규화된 방법이기 때문에 연평균 수익률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약 67.83%이며, 수익률이 플러스인 달이 많습니다. 비교 기준은 미국 S&P500 지수 ETF인 SPY입니다. 연간수익률은 12.80%와 69.57%이며, 플러스인 달이 많습니다. 따라서 예상 연평균 수익률을 낮추더라도 조금 더 안전하게 투자하고 싶다면(약 2% 차이일 뿐이지만) 미국 S&P500 ETF 하나만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됩니다. 저도 이렇게 계속할지, 조금 더 안전한 자산을 구성해서 장기투자할지 고민 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 올웨더 포트폴리오가 주식시장이 격변하더라도 항상 수익률을 유지한 것을 경험했습니다. 어쨌거나 앞으로 아이 통장에 더 많은 돈을 입금할 필요는 없고, 시간이 무기인 6개월 된 아이 누누를 위해 계속 그렇게 할 것입니다. SPY와 함께 걸어갈 길. 엄마가 당신의 몫을 잘 관리해 줄 것입니다. “육아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녀의 독립입니다.” “부모의 역할은 자녀가 어른이 될 때까지 20년 동안 키우고, 자녀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 하고, 독립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