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숲길.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숲길.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숲길. 제주시 차오라이 삼다수이 숲길 정비사업에 2억원 투입–제주환경신문은 제주시가 삼다수이 숲길 구간 야자매트 교체, 안전난간 설치 등 정비사업에 약 2억원을 투자한다고 1일 밝혔다. www.newsje.com

제주시는 삼다수숲길 구간 팜매트 교체, 안전난간 설치 등 정비사업에 약 2억원을 투자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차오라이산둬수이린로는 지역을 대표하는 삼림공간으로 관광객과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매년 차오라이촌 지질탐방로 행사 등 힐링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안내판을 수리하여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한, 주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숲길을 제공할 수 있도록 숲길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입니다. 고미숙 제주시 공원녹지국장은 “숲속 놀이시설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숲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하고 이용객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