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은 한의학의 치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도구로서 동물, 식물, 광물 등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치료재료로서 치료의 수단이다. 그런데 한방 신경정신과 질환의 치료는 대부분 중장기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간혹 한의학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있다. “아이들이 한약을 이렇게 오래 먹어도 됩니까?”, “간을 상하게 하지 않습니까?” 한의학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이러한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자연 요법은 모든 질병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즉 음식과 운동, 생활습관 개선을 활용한 자연요법이 최고다. 따라서 음식에 가까운 한약, 운동에 가까운 추나요법, 침과 뜸 등의 한의학적 치료는 차선책이라고 할 수 있으며, 매우 안전한 치료방법이기도 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나물은 실제로 한식의 재료로 사용된다. 한약재(식재료명) 팩(다시마), 미역(숨김), 도라지(도라지), 생강(생강), 대추(대추), 방풍(방풍나물), 독활(아치폴리아), 애엽(쑥), 포공양( 수물초(돌나물), 강미, 진름미(쌀), 의인(메밀), 호두육(호두), 교이(시럽), 해백(달래), 팥(팥), 고마자(참깨) , 부색(밀), 복분자(산딸기), 상심(뽕), 계피노른자(달걀노른자), 건대황(밤), 계피(계피), 뽕(곶감 표면당), 윗잎(뽕잎), 콩 콩(콩나물), 봉밀(꿀), 연질밀(삶은 꿀), 산약(마), 해송자(잣), 검은콩(검은콩), 가재(연근), 교맥(메밀), 고작곤약( 곤약), 고사리(고사리), 귤껍질(귤껍질), 땅콩(땅콩), 녹두(녹두), 다산(마늘), 아욱(아욱), 엿기름(보리), 무(순무), 번가(토마토) ), 번초(고추), 서과(수박), 앙도(앵두), 여두(서목태), 허브차(고들빼기), 양우(감자), 양총(양파), 오매(매실), 옥죽(회충), 의이인 보리 (율무), 인삼(인삼), 임자(들깨), 구자(헛개 열매), 총백(파의 흰뿌리 부분), 포도(포도), 호초(고추)와 호박, 고구마, 더덕, 무, 연근, 사과, 배, 수박, 갈치, 오징어, 해삼, 백합조개, 전복, 다시마, 고구마, 미꾸라지, 우렁이,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우유 등 많은 재료가 사용됩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대부분의 음식은 허브로도 사용되므로 대부분의 허브는 식품으로서 안전하며 특히 적절하게 처방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한의사가 진료합니다.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한약재는 안심하셔도 됩니다. 한약재란 마트나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식품과 한의원 등 의료기관에만 유통되는 의약품을 말한다. 의료기관에서는 약재로 한약재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규제 수준의 한약재는 살충제나 유해한 중금속이 포함된 일상 식품보다 훨씬 안전합니다. 또한 충분한 효능을 확보하기 위해 유효성분을 시험하여 확인한 후에야 한약재로 시판되고 있다. 이 모든 관리는 국가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한다. 따라서 국산이냐 중국산이냐 베트남산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약재냐가 더 중요하다. 또한 장기간의 한방치료에 따른 간독성이나 부작용이 우려되는 사례도 있었다. 생약의 간독성에 대해서는 여러 연구를 통해 안전성이 확인되었습니다. 권위 있는 학술지인 “Archives of Toxicology”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반 생약은 간 독성에 매우 안전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입원 환자 1,001명)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방으로 인한 간손상 발생률은 약 0.6%다. 이 경우에도 약물에 의한 내인성 간독성보다는 환자의 환경과 조건에 따라 우연히 발생하는 특발성 간독성으로 판단된다. 또한, 간손상과 관련된 임상 증상이 나타난 환자는 한 명도 없었고, 추적 검사에서 간 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즉, 약초가 간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은 극히 낮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모든 약초가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고대 왕이 죄인에게 준 독도 약초로 만들어졌습니다. 실제로 한약에는 간독성, 심독성, 신독성이 있는 약이 있다. 따라서 이들 약물을 안전하게 처방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또한 많은 동양의원에서는 꼭 필요한 경우 독성 약물을 안전하게 처방하기 위해 이미 처방 전후에 혈액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천경한병원에서 주로 진료하는 뇌신경질환은 대부분 장기간의 한약치료가 필요하고, 고령층이 많아 안전한 한약만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 장기간 복용해도 안전할 뿐만 아니라 한약재의 작용을 통해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