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드림밸리 입니다. 나는 일년 중 거의 절반 정도 해외 출장을 갈 예정이다. 그 중 태국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아주 간단하지만, 해외여행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태국 여행갈 때 빨래는 어떻게 하시나요?” 묵고 계시는 호텔에서 세탁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좋겠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5성급 호텔 세탁 서비스를 이용하시거나 손세탁을 하시거나 셀프 세탁기를 이용하시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옷만 직접 세탁해서 더 깨끗해요.” “태국 수질이 좋지 않은 거 아시죠?” 좋은 옷이군요. 태국 여행시 꼭 챙겨가세요.
구글 지도를 열고 ‘LAUNDRY’를 검색하시면 근처의 모든 세탁소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사진이 비교적 선명해서 셀프세탁소를 보면 세탁소인지 알 수 있습니다. 골프웨어가 많아서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아요. 보통 세탁하고 탈수하면 한번에 하는 편이에요. 가격은 50바트(세제 포함)입니다. 1,800원 정도. 아주 싸죠?
“동남아라서 더러워지지 않을까요?” 그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앞서 말했듯이 저는 일년 중 거의 절반을 해외에서 지냅니다. 태국의 셀프세탁소에는 항상 현장에 아르바이트 직원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매우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위생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모든 사람의 삶은 동일합니다. “태국 셀프세탁소에 왜 아르바이트가 있나요?” 대답은 간단합니다. 팁을 주시면 세탁, 건조, 포장까지 모두 해드립니다. 팁은 20바트 입니다. 가격은 800원 미만이다. 즉 20바트에 셀프세탁비를 더하면 세탁하고 말리고 건조되면 포장해준다. 그냥 집어들면 끝이에요. 그런데 저는 세탁+탈수만 하고 꺼내서 직접 말리기 때문에 팁은 안 줍니다.” 기다리기 싫거나 시간이 없다면 20바트 내고 거기 두고 가세요. 언제든지 가면 모든 것이 포장될 것입니다.”
세탁기 1kg당 10바트의 차이가 있습니다. 9KG 기계는 40바트, 14KG 기계는 50바트, 18KG 기계는 60바트입니다. 물을 더 뜨겁게 만들려면 10바트를 추가하세요. 동남아 특성상 기온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사용하셔도 충분합니다.
저는 14kg에 50바트를 선택했어요. 위에 물 온도 버튼 보이시죠? HOT, WARM, COLD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COLD를 선택하면 충분합니다.
18kg짜리 기계로 많은 양의 담요를 세탁하는 데 60바트가 듭니다.
태국의 대부분의 셀프 세탁소는 하루 24시간 운영됩니다.
세제와 유연제 둘 다 5바트인데 팔기 귀찮아서 위의 일회용품을 사용했어요. 동전교환기에 100바트를 넣으면 1010바트로 바꿔줍니다. 세탁물을 넣고 ‘세제’ 구멍에 세제를 넣어주세요. ‘SOFTENER’는 섬유유연제입니다. (이 구멍에 세제를 넣으면 신세계가 보입니다.) 영상을 남겨보겠습니다. 그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저는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지만,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위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50바트로 이용할 수 있어요. 빨래 넣고, 돈 넣고, 시작 누르기만 하면 끝! 두꺼운 스포츠 양말의 경우 한번에 100% 건조되지 않습니다. ‘태국 여행팁’이라고 말씀드리기엔 너무 초라하지만, 세탁물을 호텔에 맡기시거나 호텔방에서 손세탁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반세탁 + 탈수 = 40바트 일회용 세제, 유연제 = 10바트 50바트로 저렴하게 세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출장갈 때 항상 가지고 다니는 물건 중 하나가 바로 옷걸이입니다. 한국 세탁소에서 제공하는 저렴한 옷걸이. 굉장히 유용하다. 꼭 참고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을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한에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국 셀프세탁소 #태국여행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