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배달의 민족 뉴스레터에 실린 음식 에세이를 모아 놓은 것입니다. 배달의 민족이 내가 아는 배민 맞죠? 어쨌든 많은 작가들이 음식에 관해 이야기한다. 음식은 우리 삶에서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에요!! 바쁘다보니 배부른 식사가 있는 반면, 마음을 채우고 사는 것은 바로 이런 순간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식사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의미를 지닌 일상이 하루에도 몇 번씩 우리 삶 속으로 충실하게 들어옵니다. 그 속에 맛있음에 대한 감탄, 나눔의 행복, 맑은 맛이 점차 삶의 이야기로 쌓여간다. 6페이지 (소개)

12명의 작가가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들려줬는데, 그중에는 내가 아는 사람도 있었고 모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최고의 글은 박서련 작가와 배우 박정민의 글이었다. 소설을 통해 박서련 작가를 만났습니다. . 소설과 달리 에세이는 너무 재치있고 재미있게 쓰여 있어서 읽는 내내 웃음이 나더군요. 배우 박정민은 언제 작가로 데뷔했나요? 나만 몰랐던 걸까?? 아니 글이 왜 이렇게 흥미롭고 좋은 걸까요? 이 책에서 보물을 발견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작가 각자가 경험한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가 저마다의 독특한 방식으로 펼쳐진다. 그들은 또한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친구들이 준비한 음식, 해외 여행 중에 먹는 음식, 재료에 대한 이야기, 잘 만드는 음식, 코로나 시대에 집에 있으면서 만든 음식 등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올해는 책으로 모았습니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여러 작가가 쓴 기사입니다. 여러 권의 책을 읽었는데, 읽을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것 같아요. 다양한 작가님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제가 잘 알지 못했던 작가들을 알게 되어 반갑네요! 요즘은 다양한 음식을 제한하고 많이 먹지 않는 등 건강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며 참았지만 책에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서 대리만족하고 그것은 좋았다. ㅎㅎ 2권이 있어서 지금 다시 읽고 있어요! 2권에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들이 더 많이 있어서 더 재미있네요^^^^* 이 책에 소개된 김겨울 작가님의 레시피!! – 토마토 매리네이드: 토마토를 십자 모양으로 잘라주세요. 꺼내서 살짝 데쳐 껍질을 벗겨 큰 용기에 담고 올리브오일, 발사믹식초, 레몬즙, 꿀을 3:1:1:1 비율로 넣어주세요. 양파를 많이 썰어주세요. 마무리 – 토마토 수프 :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다진마늘을 볶아주세요. (어떤 요리에든 마늘을 첨가하면 한국음식 맛이 나기 때문에 안전한 선택입니다.) 고기와 양파를 넣고 볶은 뒤, 썰어둔 토마토를 넣고 함께 볶는다. 토마토를 으깨서 맛을 낸 후 물을 붓고 끓인 후 소금, 후추 또는 치킨 스톡으로 간을 합니다. 마치다. 집에 있는 감자, 버섯, 치즈 등을 냉장고에 넣어두셔도 되고, 바질을 넣어도 됩니다. 얇게 썬 토마토를 넣는 대신 통토마토 한 캔을 넣어도 되고,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도 됩니다. – 치즈간식 : 나에게 선물하고 싶은 날에는 브리치즈나 카망베르 치즈를 사서 6등분으로 잘라 마른 팬에 살짝 구워주세요. 치즈가 살짝 녹으면 접시에 담고 견과류를 얹은 후 꿀을 뿌려주세요. 먹다. 나는 그것을 존경한다. 와인 천국을 열어라! 제가 좋아하는 치즈 사이트에서 이 방법을 알게 되었는데, 몇 년 동안 우울한 날의 특별한 요리였습니다. – 요거트 소스 : 여름이면 늘 만들어먹는 소스도 있는데, 이 소스로 빵, 야채, 감자, 연어 등을 끝없이 먹을 수 있어요. 그리스의 ‘Tzazyki 소스’입니다. 그릭요거트에 다진 마늘, 다진 오이, 올리브 오일, 레몬즙, 소금, 후추를 섞어 만든 소스입니다. 오이의 아삭함과 마늘의 매콤한 맛, 올리브 오일의 부드러움, 요구르트의 상큼한 맛이 중독성이 있습니다.

요즘 사는 맛 저자 : 김경울, 김현민, 김혼비, 편집, 박서련, 위즈덤하우스 발행 2022.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