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 자신을 위해 꾸준히 하고 있는 일이…

여름이 끝나자마자 겨울인 줄 알았더니 다시 더워지고 추워지고 비가 오고 난리였습니다. 이상하고 예측할 수 없는 날씨의 연속이었습니다. 담요를 두꺼운 것으로 덮고 얇은 것으로 교체했습니다. 창문도 열었다 닫았는데 정신없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날씨라는 변수가 나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춥고 덥고 습하고 건조했어요.. 건강도 위험신호 ㅠ

요즘 나를 위한 몇 가지 아침 루틴. 일어나서 공복에 임시알약을 먹고, 생들기름을 한 숟가락 먹습니다. 오메가3를 따로 먹지 않아서 몸에 좋을 것 같아서 몇 달간 먹기 시작했어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네요;;

저도 아사비식초를 사서 한동안 먹어봤는데 레몬을 직접 짜서 마시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해서 아침에 레몬물 한 잔 마시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바쁜 날에는 종종 건너뛰기도 하지만, 그래도 하루에 레몬 반 개를 물에 희석해서 마시려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어요. .울퉁불퉁하지만 그래도 1년은 된 것 같은 중요한 아침 일과입니다. 레몬 씻고 짜는거 진짜 귀찮은데 요즘 편리해 보이는 레몬즙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서 귀찮아도 계속 하고 있어요. 내 사촌은 하루에 세 번씩 식초물 마시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고지혈증과 당뇨병에 좋은 것 같아서 적극 추천합니다. 식초물을 마시면 혈중 농도가 변해 의사들도 놀라는데… 믿거나 말거나 속은 척하며 레몬물을 계속 마실 생각이다.

아침에 먹기 좋은 다양한 야채 조합의 샐러드입니다. 집에 있는 야채에 호두, 블루베리, 병아리콩, 강낭콩 등을 추가해 보세요. 발사믹식초나 농축사과식초에 고급 올리브오일을 뿌려 즐겨보세요. 야채 손질하기가 너무 귀찮지만 그래도 매일 만들어요. 야채 샐러드 한 접시를 먹는 것은 빼놓을 수 없는 나의 핵심 루틴이다.

저는 2년 동안 유기농 당근 주스를 너무 열심히 마셔왔습니다. 어떤 분들은 주스를 먹으면 안 좋다고 해서 간단하게 당근 양배추 라페 아침 샌드위치를 ​​만들어 통밀 아침빵에 올려 먹었어요. 당근라페를 너무 열심히 만들어서 절대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매일 먹는 우리집 아침 메뉴에요~

밤의 계절, 가을. 친구 덕분에 질 좋은 밤을 사서 요즘 즐겁게 간식을 즐기고 있어요. 식후 밤찜은 후식이에요~ 살이 찌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내 몸을 위해 하는 일과를 되돌아보면 결국 다 먹게 된다는 걸 깨닫게 된다. 비우고, 줄이고, 조절해야 한다. 어떻게든 먹으면서 건강을 보충하려는 어리석은 생각이다. 실내자전거 타는 시간을 340분씩 늘리고, 덥지 않아서 밖에 자주 산책을 나갑니다. 루틴도 만들어야 합니다. 주말에 여행을 가서 여기 저기 걷고, 계단을 오르려고 했는데 피곤하고, 온몸이 쑤시고, 지쳤습니다. 잃었던 힘은 언제쯤 돌아올지 궁금해요… 다시 돌아올 생각은 있으신가요? 돈이나 권력보다 힘이 중요하다고 하던데… 늦었지만 앞으로는 근육을 살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