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동의 명물 손칼국수 외
대연동의 유명한 손칼국수 전문점은 테이블 5개로 규모가 작아 식사 시간에는 웨이팅이 길다(콩칼국수 시즌에는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 고객 서비스는 약간 무뚝뚝하지만 마음이 좋습니다. 서면시장 칼국수를 연상케 하는 기본 손칼국수 국물은 3,500원이며 양도 가능하다. 갓 담근 김치와 5000원짜리 정식까지 반찬도 부족하지 않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점심. 메뉴는 평일마다 바뀌며, 재료 소진시까지만 판매됩니다. 세트 메뉴 (월~금 점심, 재료 소진 시까지) 월요일, 돼지고기 볶음 화요일, 카레 수요일. 생선구이 목요일 매운돈까스 금요일 비빔밥과 부침개 영업시간 11:00-18:00 준비시간 14:00-15:30 매주 일요일 휴무 주차장 없음
50m NAVER Corp.자세히 보기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OpenStreetMap Map Controller Legend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도군,구시,지방명명손칼국수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172 개인적으로, 못골역 1번출구를 나와 계속 이동했습니다. #명손칼국수 #대연동손칼국수 #대연동칼국수 #부산칼국수맛집 #대연동맛집 #부산대학교연동맛집이라는 글이 있어서 뭐라고 써있는지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아마도 건물 주변 도로가 일반 골목이 아닌 도로로 지정돼 있어 주차단속이 이뤄지는 것 같습니다. 이곳은 주차가 어려우니 가급적 차량이용을 자제하시는 것이 마음에 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손칼국수로 유명한 내부 첫 번째 홀에는 높은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방 안에 낮은 테이블 4개가 있는 클래식하고 아담한 실내공간이라 식사시간에는 거의 만석이어서 항상 웨이팅이 있고, 콩칼국수 시즌에는 더욱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손칼국수로 유명한 두 번째 식당의 오픈 시간은 11시인데 저희는 조금 일찍 도착했어요. 장사 준비를 미리 마친 탓인지 오픈 시간 10분 전부터 이미 자리는 꽉 차 있었고, 혼자 온 사람들도 벌써 모여들었고, 밖에는 대기줄이 생기기 시작했다. 명물손칼국수 메뉴(2024년 4월) 세트메뉴(평일점심재료 소진시까지) 5,000원 월요일 돼지고기볶음 / 화요일 카레 / 수요일 생선구이 목요일 매운돈까스 / 금요일 비빔밥과 부침개 손칼국수 3,500 비빔칼국수 4,000 바지락칼국수 4,000 콩칼국수(6월~9월) 5,000 팥칼국수(10월~5월) 5,500 김밥 2,000 알록달록한 물컵, 두루마리 휴지, 칼국수 양념장, 소금, 숟가락과 젓가락, 김치를 자르는 집게와 가위가 각 테이블에 제공됩니다. 때로는 팥칼국수에 설탕을 첨가하기도 한다. 손칼국수 3,500 예전에는 따뜻한 국수에 쑥을 얹어주는 곳이 꽤 있었는데, 지금은 점차 사라져서 쑥을 얹은 국수를 보면 먼저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김이 오르고 검은색이 강렬하지만 쑥을 얹은 칼국수는 서면시장 손칼국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쑥을 얹은 칼국수인데, 이제 생각날 것 같다. 여기 대연동에서 유명한 손칼국수. 국물을 먼저 맛보고 나면 국물 자체가 맛있다. 시원하고 고소한 멸치육수와 쑥갓의 향긋한 향이 잘 어울리고 자극적이라 테이블에 있는 양념은 따로 넣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고소한 두부는 독특한 식감과 함께 달콤한 맛을 선사하며 면 속에 숨어 은밀하게 고명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첫인상은 왕관을 얹은 칼국수인데, 면의 굵기도 서면시장 칼국수와 비슷하다. 당연히 면발의 두께에 따라 식감이 달라지는데, 부드러운 면발과 단단한 면발이 있는데, 이 식당은 특히 식감의 변화폭이 넓습니다. 얇고 가는 면발이 정말 부드럽게 녹습니다. 완당면처럼요. 칼국수면의 굵기에 따라 식감의 차이가 커서 부드러운 칼국수와 쫄깃한 수제비를 함께 즐기는 느낌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칼국수는 3,500원인데 맛있을 뿐만 아니라 양도 꽤 많아서 다른 메뉴를 추가하지 않아도 칼국수 한 그릇이면 충분할 것 같았어요. 칼국수의 반찬은 갓 반죽한 싱싱한 김치지만 이 정도면 충분하다. 바지락칼국수(조개국수 4,000개) : 바지락 약 10마리. 기본 멸치육수에 바지락의 맛과 향이 어우러진 국물입니다. 조개의 영향으로 약간 불투명한 흰색을 띠고 있습니다. 바지락칼국수에는 왕관 대신 애호박을 얹었습니다. 고춧가루 없이 김가루, 대파, 당근, 다진마늘만 넣어 마무리!! 면발은 여전히 부드러우며, 두께에 따른 식감의 차이도 여전합니다. 재료를 풀어보면 다진마늘을 시작으로 맛이 하나씩 나오더니 잘 어우러진다. 김치는 사이드로 제공되지 않거나 식사 후반에만 제공되는데, 색을 살리기 위해 김치 한 조각을 더해 김밥, 조개칼국수, 김치 풀세트를 만든다. 칼국수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심플한 기본김밥. 맛을 섬세하게 느끼기 어려울 때에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진하고 매콤해야 맛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반대편에는 노포 국수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김밥이 서 있다. 세트메뉴 : 5,000원. 평일 점심 한정으로 재료 소진 시까지 정식이 제공됩니다. 돼지고기 볶음 정식이라 다른 요일에 비해 반찬이 더 많은 느낌이에요. 매주 월요일에는 돼지고기 볶음정식을 먹습니다. 미리 간장이나 양념을 넣어 끓인 고기를 그 자리에서 맛있게 볶아줍니다. 돼지고기 양이 많지는 않지만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좋습니다. 봄에는 쑥국도 맛있습니다. 흰밥 위에 얹고 쌈을 듬뿍 싸서 한입 더 먹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목요일 정식은 매운돈까스라고 해서 시간이 좀 걸렸네요. 목요일에 또 들러야겠습니다. 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