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12화 줄거리 홍만대 죽음 현우와 해인의 관계

눈물의 여왕 12화 홍만대 죽음 현우와 해인의 관계 이번 눈물의 여왕 12화에서는 할아버지 홍만대 회장이 죽었습니다. 현우와 해인의 관계가 꽤 오래전부터 있었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우선 홍 회장의 죽음이 정말 슬펐습니다. 드라마에 너무 빠져서였을지도 모르지만 일요일 저녁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그는 가족을 믿지 못했다는 이유로 모슬희에게 벌을 받고 결국 자살했습니다. 그것이 모든 재산권이 가족에게 돌아가는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즉 마지막 방법을 썼기 때문에 안타까웠습니다. 현우와 해인의 오랜 관계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홍해인은 어렸을 때 오빠가 자신을 구해줬다가 요트 사고로 물에 빠져 죽는 줄 알았지만, 그날 해병대 훈련소에 갔던 현우가 자신을 구해줬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하지만 윤은성이 이 상황을 알게 되고 자신이 그녀를 구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은성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무엇이든 쓸 것 같은 남자 같았다. 어쨌든 가족이 다시 집에 돌아와 비자금이 있는 패닉룸을 찾았으니 다음 주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겠다… 비자금은 없을 것 같다. 은성과 모슬희가 이미 다 처리하지 않았나? 이번 에피소드에서 벌어진 줄거리를 간단히 나열해보자. 먼저 은성의 얼굴을 현우로 착각한 해인이 자신을 구하러 온 백현우에게 차에 타고 잠시 집으로 갔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녀는 그에게 증상이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 후 그녀는 할아버지를 만나 패닉 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에게 녹음 가능한 펜을 남기고 돌아오기 전에 말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저장하라고 말한다. 현우와 해인은 작은 오피스텔에 가서 신혼 부부처럼 밤을 보낸다. 은성의 호사스러운 저녁 식사와 현우의 단순한 된장찌개 식사의 대조는 좋은 집과 좋은 음식보다 누구와 함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남기는 듯하다. 그 후 백현우는 집으로 돌아와 그녀에게 이혼을 취소해 달라고 부탁하며 마치 청혼하듯 반지를 주지만 해인은 병이 악화되자 거부한다. 그러나 그녀는 곧 반지를 몰래 끼면서 마음이 바뀌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 둘은 달콤한 상황에서 우울한 상황으로 갑자기 바뀌는 데 능숙해 보인다. 한편 미국으로 도망간 천다혜는 건우의 친아버지인 깡패같은 남자를 만나게 되고, 이는 자식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수철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그러다가 약을 먹인 뒤 몰래 빠져나와 용두리로 오게 되고, 그곳에서 눈물의 재회를 하게 된다.아, 맞죠~ 오면서 금불상을 가져왔죠… 재밌는 설정이었다.그리고 현우의 오빠 현태의 아내는 전에 한 번도 등장한 적이 없지만 잠깐 특별하게 등장했다.배우 김신록이 그 역을 맡아 어색하지 않은 장면을 만들어냈다.시어머니 전봉애가 쓸모없는 아들과 결혼해줘서 고맙다고 시댁 식구들 신경 쓰지 말라고 했는데, 그렇게나 거침없이? 범자와 영송도 에피소드를 만들어가며 서로를 연결하고, 그레이스는 이리저리 다니며 이중 스파이로 활동하는데… 그러던 중 홍만대 회장의 죽음이 드러난다. 어느 정도 정신을 차렸지만, 머릿속은 혼란스러웠고 수면제를 버리고 모술희게에게 들킨다. 그녀에게 받은 굴욕과 가족에 대한 후회로 자살을 선택한다. 어쩌면 그게 자식들이 다시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지도… 우연히 비자금을 조사하러 온 가족은 나쁜 소식을 듣고 모두가 깊은 슬픔에 빠진다. 하지만 장례식 때 엘리베이터에 숨겨진 버튼을 통해 패닉룸에 대해 알게 되고, 들어가려고 하는 순간 드라마는 끝난다.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어린 시절 바다에 빠진 해인을 구해준 소년이 바로 백현우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오래전부터 이어진 인연이고, 어떻게 보면 운명과도 같다. 그리고 어제 뉴스를 보다가 눈물의 여왕 용두리 마을의 오디가 홍해인의 백혈구 수치를 높일 가능성이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그냥 지나가면서 봤지만, 그런 숨겨진 내용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어쨌든 홍만대 죽음으로 인해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드라마라서 다음 주에 꼭 봐야겠습니다. https://tv.naver.com/v/49828761